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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레전드’ 박찬호 득녀…딸만 셋 ‘딸부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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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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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득녀[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 야구의 레전드 박찬호가 득녀했다.

국내 한 매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15일 미국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을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뒀던 박찬호는 이로써 세 딸의 아버지가 됐다.

네티즌들은 “박찬호 득녀, 대박” “박찬호 득녀, 축하한다” “박찬호 득녀, 경사 났네” “박찬호 득녀, 딸부자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찬호는 SBS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해설을 맡게 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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