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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사장 후보자로 결정된 후,이달 4일과 11일 두차례의 경기도의회 청문절차를 거친 후 이날 사장으로 공식 임명됐는데 임기는 3년이다.
최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LH공사(舊 토지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이사와 택지사업이사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올해 8월 까지 경기도시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해,공사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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