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1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별바라기’가 18일 슈퍼주니어 편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폐지가 결정됐다.
‘별바라기’ 후속으로는 정규 편성이 확정된 ‘헬로 이방인’과 ‘동네 한바퀴’가 논의되고 있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의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다. 지난 5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이후 6월에 정규 편성됐지만 동 시간대 프로그램 SBS ‘자기야’, KBS2 ‘해피투게더’에 밀려 3~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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