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를 출시한다.
LG전자는 16일 LG 와인 스마트 이벤트 홈페이지(lgwinesmart-event.com)를 열고 폴더 형태의 실루엣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앞서 5개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5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와인폰의 6번째 모델로 폴더형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타깃이다.
이 제품이 출시되면 LG전자 와인폰은 7년째 국내 시장에 출시된 최장수 휴대전화 브랜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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