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애플의 생산거점이 있는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보잉 747기에 실려 미국으로 공수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맥루머스(MacRumors) 사이트 독자로 운송회사에서 근무하는 goforblacksky씨가 게재했다.
이 비행기에 실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중국에서 알래스카를 거쳐 시카고로 수송된다고 설명했다. 이 비행기에 실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중량은 약 116톤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 12일에 예약 주문을 접수한 고객은 19일에 '아이폰6' 수령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애플로 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