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 개최 기간 동안 수도권매립지 임시 내부도로 폐쇄 잠정 연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4인천AG 개최 기간 동안수도권매립지 임시 내부도로 폐쇄가 잠정 연기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16일 수도권매립지 임시 내부도로 폐쇄(’14.9.15)로 인하여 ‘14인천AG 및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기간 동안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인천서부경찰서가 중재하여 인천시, 인천시 서구청, SL공사, 인천도시공사,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의 관계자 긴급 대책회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임시 내부도로 폐쇄를 ‘인천AG 개최 기간 동안 잠정 연기하고, 관할 행정기관에서는 임시 내부도로 폐쇄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SL공사는 임시 내부도로 폐쇄를 ‘인천AG 경기대회 개최 기간 동안 잠정 연기하고 인천시와 서구청이 빠른 시일내에 해결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