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그램-리버는 정상으로 회복될 수 없이 딱딱해진 간 조직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파미셀이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임상과 함께 미국에서도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정부 지원금을 통해 국내 임상에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는 것이 이번 과제의 목표”라며 “유효성 평가자료를 확보해 세계 시장 진입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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