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G주경기장 내 기업홍보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7 0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9월 19일~10월 4일) 주경기장 비추온광장에 대한민국의 ICT와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기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홍보관은 ICT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과거관 전시 아이템 중 '모바일 오케스트라'는 국내 이동통신 30년을 대표하는 휴대폰의 벨소리로 이번 아시안게임 참가국의 국가 연주를 시연할 계획이다.

현재관에는 스마트 로봇, 스마트 빔, 헬스온, 아이리버 등 다양한 모바일 앱세서리와 증강현실로 쇼핑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선보인다.

미래관에서는 미래 스마트홈과 4D 시뮬라이더,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최첨단 ICT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별도로 마련된 IoT놀이터에서는 드론, 움직이는 공, 레이싱카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이 마련됐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간에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아시안게임 후에도 다른 행사나 전시관으로 활용 가능한 모듈(Module) 방식으로 제작됐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향후 중소도시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첨단 ICT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