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거래소가 매년 우수 코스닥기업을 선정,홍콩 및 싱가폴 소재의 글로벌투자기관과의 IR을 연계시키기 위해서 진행된다. 올해는 솔루에타를 포함해 다음,성광벤드,OCI머티리얼즈,젬벡스 등 11개사가 22일 홍콩, 24일 싱가폴에서 글로벌투자자들을 만난다.
솔루에타는 상장 후 처음 갖게 되는 해외IR행사다. 최근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최근 실적수혜현황과 향후 성장전망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오는 30일이 기준일인 솔루에타 무상증자 참여를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투자자 유치의 기회로 삼겠다고 부연했다. 솔루에타는 지난 15일 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