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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써코니는 하반기 신제품 '라이드 7(RIDE 7)'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써코니의 러닝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이전 모델보다 14g이 더 가벼운 266g (270mm 기준)의 초경량 러닝화다.
발 전체에 쿠셔닝을 제공하는 파워그리드가 탑재돼 부드럽고 푹신하며, 부상의 위험을 방지해준다.
또, 앞발 부분은 접지력과 쿠션감이 좋은 수직 플렉스 그루브를 장착해 유연성을 향상시켰고, 재설계된 SRC 충돌방지 패드가 탑재돼 발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써코니 관계자는 "각종 러닝 대회가 잦은 9월인 만큼 러닝화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신제품은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초보 러너부터 전문 러너까지 폭넓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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