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공식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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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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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권동순)가 16일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고 한우의 참 맛을 알려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축협장과 한우협회 임원, 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우수등급의 한우불고기 150여 kg이 제공됐다.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이 땅 위의 자존심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안전한 한우를 성장기 청소년에게 급식함으로써, 한우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오는 18일과 19일에도 매곡초교와 광명초교에서 각각 자체급식 공급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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