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건강취약계층의 뼈 건강을 위한 ‘본심(bone-心) 캠페인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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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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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GSK는 폐경 후 골다공증 질환의 인식 제고와 치료율 향상을 위해 폐경 후 골다공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본심캠페인’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본심캠페인은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의료진 대상 온라인 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여성 노숙인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본심’이란 뼈 건강에 힘을 더하고(bone + 힘), 뼈 건강의 중심을 찾자(bone + 心)는 중의적 의미로, 한국인의 뼈 건강을 생각하는 GSK 의 ‘본심(本心)’을 담았다.

김진수 GSK 제약 및 백신 영업부 전무는 “여성 노숙인들은 나이와 더불어 영양상태, 알코올 중독, 우울증 등과 같이 많은 폐경 후 골다공증 위험요인들이 있지만, 골감소 예방을 위한 평상시 관리나 병원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며, “본심캠페인을 통해 여성 노숙인들 뿐만 아니라, 근골육계 건강 관리가 필요한 많은 분들이 폐경 후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정기적 검진과 함께 뼈 건강 생활을 평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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