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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전용 맞춤형서비스인 ‘뉴키즈뱅킹서비스’를 연말까지 가입시 3개월간 해당 이용료 및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뉴키즈뱅킹서비스’의 편리한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부산은행의 ‘뉴키즈뱅킹서비스’는 기존 키즈뱅킹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1대의 PC에서만 사용 가능한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는 어디든 편하게 원하는 PC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회계관리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 출석관리’, ‘대기 원아정보관리’, ‘일정관리’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무 처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학부모들도 원비를 매월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으로 이체하지 않고 ‘뉴키즈뱅킹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김석규 신금융사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뉴키즈뱅킹서비스와 같이 고객들이 쉽고, 빠르고, 편안하게 결제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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