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17/20140917113914681044.jpg)
이정백 상주시장이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토론회는 8개 분야(역사문화, 농업산림, 축산,교육, 사회복지, 환경건설, 체육, 경제교통)의 해당 분야별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실무자분들과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주요시책에 대한 문제점 제시, 시정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에 접목해 현장중심 열린 시정, 시민이 주인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제기된 분야별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2015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무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경상도와 낙동강의 이름을 낳은 역사․문화 도시,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도시,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민선6기 시정방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