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부터 발간된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매년 215개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영국 켐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힐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한편, 물리치료학전공인 김교수와 형교수는 각각 신경계 및 근골격계 물리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전방머리자세가 발목관절가동범위와 정적 균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하여 인체의 움직임과 근육과 근막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분야를 발전시킨 업적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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