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지표 문제점과 대책을 분석,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부합동평가와 시·군종합평가는 지자체의 분야별 행정수행 달성도를 지표로 평가한다.
정부합동평가는 광역시·도를 기준으로, 시·군종합평가는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평가한다.
박남수 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지난해 평가는 24위로, 전년도 31위에 비해 7단계 상승했다"며 "올해는 부서별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하위 평가를 받은 부서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중위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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