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서울대·충남대 팀들이 각각 금상 및 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128개팀이 참여했고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공표를 상시 허용하여야 한다(준결승전)’, ‘다른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자에게 그 보궐선거 관리비용을 부담시켜야 한다(결승전)’라는 두가지 논제를 두고 토너먼트를 통해 토론을 펼쳤다.
한양대 학생들은 지난 8월에도 대교협 주최 전국대학생 독서 토론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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