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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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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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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큐 파티, 재즈 콘서트 등 야외 이벤트 ‘풍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Shopping Night Festival)’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리빙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바비큐 파티, 와인 제안전, 캠핑카 플리마켓,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아디다스(adidas)는 전품목을 30~80% 할인하며, 나이키(Nike)는 슈즈를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을을 준비하는 캠핑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살로몬(Salomon)은 지난해 가을ㆍ겨울 전품목을 60% 할인판매하며, 여성용 오리털 롱다운 점퍼를 9만5000원대 균일가로 제공한다. 케이투(K2)는 가을ㆍ겨울 상품을 40~ 70%, 콜맨(Coleman)은 쿨러, 가방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50% 할인한다.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ㆍ잡화브랜드도 할인폭을 크게 높였다. 폴리폴리(Folli Follie)와 세라(Saera)는 40~70% 할인하며, 나인웨스트는 2만9000원부터 3만9000원의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J.Estina)에서는 주얼리와 핸드백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에서는 앵글부츠와 부티힐을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에스카다(Escada)는 2012년 가을ㆍ겨울 코트 및 아우터를 70%, 마쥬(maje)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7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50% 할인한다. 코치(Coach)는 기존 30~ 50% 할인율에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니나리치(NiNARICCI)는 아멜리라인 쇼퍼백을 70% 할인된 가격에, 지갑은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주부들을 위한 리빙 브랜드도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 헹켈(ZwillingJ.A.Henckels)은 4스타 6종 블록세트를 19만9000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휘슬러(Fissler)에서는 믹싱볼 2종세트를 60% 할인한 4만6000원에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도 ‘리빙 브랜드 대전’이 열려 실리트(Silit), 테팔(Tefal), 르크루제(Le Creuset) 등 유명 리빙 브랜드 제품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실리트는 압력솥, 냄비세트 등을 기존 50%에서 10~35% 추가 할인하며 테팔과 르크루제는 최고 65% 할인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앙광장 분수대 앞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열려 맛있는 즉석 바비큐 꼬치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메인무대에서는 알렉스밴드의 재즈 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빈티지 캠핑카에서 액세서리, 향초, 아동복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나이트 마켓과 엄선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와인 제안전 등 색다른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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