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은 이날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공단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 인력은 모두 199명이다. 공단은 내년 7월까지 65명을 더 채용할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뉴욕·런던에 이어 아시아권 해외사무소 증설 계획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더 많은 고급 인력을 충원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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