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스, 환절기 피부 관리 필수품 등 최대 50%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가 17~21일 총 1만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생활건강의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보닌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닥터자르트, 닥터지, 케어존 등의 더모 코스메틱도 최대 30% 할인한다.

또 메이블린뉴욕, 로레알파리, 닉스, 캐트리스와 같이 가을 시즌 메이크업 룩을 위해 필요한 해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상품도 준비했다. 건조해지는 계절인 만큼 세타필, 아비노, 니베아, 메소드 등의 바디 케어 상품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민 클렌징으로 불리는 바이오더마와 닥터브로너스, 센카 뿐 아니라 마쉐리, 트레제메와 같은 수입 헤어 케어 브랜드 등 국내외 뷰티케어 제품을 총망라한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진선 왓슨스 마케팅 팀장은 “환절기 필요한 화장품 구매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초 제품부터 메이크업, 바디, 향수까지 다양한 품목을 부담없이 쇼핑할 절호의 찬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