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큰 규모의 지진이었지만 진앙이 너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관광객 피해 상황 역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연간 우리나라 관광객이 10만명이 넘게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한국인 인명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② 세계로 뻗는 소노펠리체 CC…"베트남·괌에서도 만나요"제주항공, '괌·필리핀·사이판·일본' 알짜노선 감편…에어부산도 일부 조정 한편 괌 지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괌 지진, 관광객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괌 지진, 강하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괌 7.1 지진 #괌 여행 #괌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