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난 12일 병원에 입원했던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퇴원했다. 정 총리는 세월호 참사 수습에 따른 과로와 몸살로 인해 서울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다. 정밀 건강검진 결과 정 총리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정 총리는 퇴원 후 19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예정된 정례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정홍원 총리 내일 퇴원…18일 업무복귀 전망정홍원 국무총리, 몸살로 병원 입원 #입원 #정홍원 #총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