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전반 12분 터진 김승대의 골로 1-0 리드를 차지했다.
김승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왼쪽 진영에서 킥을 시도했다. 공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진과 한국 공격진의 혼전 상황으로 향했고 누구의 발에도 걸리지 않은 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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