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 도심 속 목장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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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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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가 분당중앙공원에서  ‘2014 도심 속 목장나들이’행사를 진행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는 “성남시와 함께 오는 20∼21일까지 양일간 분당중앙공원(분당구 수내동 소재)에서 살아있는 젖소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유에 대해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연다”고 밝혔다.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는 크게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으로 구성된다.

평생건강존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브라우니와 비누 ․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운영되며, 체지방 측정 등 다양한 부대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하되,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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