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11년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조사국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톡턴을 비롯해 주요 중앙은행 경제전망 담당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참석자들은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결정과정에서 모형 활용에 대한 노하우 △물가안정, 금융안정 등 다중목표 하에서 전망모형과 통화정책 운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한 통화정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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