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엡실론·틴탑 리키 형제, '엠카'서 한 무대

[사진 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알파벳 엡실론·틴탑 리키 형제가 한 무대에 선다.

알파벳 엡실론·틴탑 리키 형제가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조우한다.

동생인 틴탑의 리키는 일찍이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5년차 아이돌 대 선배다. 반면 형인 알파벳의 엡실론은 지난 2013년 데뷔한 아직은 풋풋함을 가진 신인그룹이다.

틴탑의 신곡 ‘쉽지않아’는 남성미를 보여주는 파워풀한 무대라면 알파벳의 ‘답정너’는 깜찍함을 무기로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무대로 형제의 상반된 분위기라 더욱 기대된다.

엡실론의 속해 있는 그룹 알파벳은 ‘답정너’로 활발할 활동 중이며 동생 리키가 속한 틴탑은 지난 15일 신곡 ‘쉽지않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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