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은 안전보건 관련 감독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차관급인 양 위안위안(Yang Yuanyuna)부국장 등 중국측 안전보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측은 유 신(Wu Xin) 기획과학기술처장이 ‘중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으며, 리상콴(Li Shangkuan) 지방청장은 ‘중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측에서는 권혁면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이 ‘한국의 산업안전보건 기술연구개발 시스템’을, 신운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연구실장이 ‘한국의 안전기술 연구 및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날 “양국간 기술교류를 공고히 함으로써 아시아지역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아울러 2015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산업보건대회에 중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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