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비교견학

  • 운영전반에 대한 자료수집 등 조사활동

오른쪽 세번째부터 좌측으로 변해광 부의장, 김성태, 김진욱, 정갑영 시의원이 태안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슬러지 정화조를 시찰하고 있다.[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충청 4개 지자체의 하수슬러지처리시설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참가한 특위위원들은 대상 시설들에 대한 현장 확인과 관련부서 및 위탁업체의 면담 등을 통해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활동을 펼쳤으며, 수집된 자료들은 향후 특별위원회의 조사활동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상주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탄화시설) 가동중지에 따른 ’조사특별위원회‘는 현재 가동중단중인 축산환경사업소의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문제점을 조사해 향후 사후관리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금년 말까지 활동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