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활짝] 금호건설 자연환경·교육·교통입지 우수한 ‘홍제 금호어울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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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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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제동 7년만 신규 분양 아파트, 인왕산·홍제역 등 인접

'홍제 금호어울림' 투시도.[이미지=금호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 도심에서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입지에 교육·교통여건까지 우수한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금호건설은 서대문구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지하 3층~지상 13층 10개동, 296가구(전용 59~84㎡) 규모로 구성됐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 5개 타입이 일반분양된다.

홍제동은 안산·백련산·인왕산·북한산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바로 앞에는 안산 7㎞ 둘레길이 조성됐다.

현대홍익 유치원과 고은초·신연중 등 교육시설이 걸어서 3분 거리로 교육 환경도 좋다. 2㎞내 한성과학고·서울외국인학교·정원여중·홍은중 등도 위치했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국민대·상명대가 차로 15분이면 도착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걸어서 8분에 갈 수 있는 역세권으로 종로·광화문·신촌·여의도 등 도심 접근이 쉽다. 강변북로·북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통일로가 이용도 쉽다.

서대문도서관·서대문문화체육회관·자연사박물관·그랜드힐튼컨벤션센터 등도 인접했다. 홍제·인왕시장과 서울적십자병원·주민센터·서대문구청 등도 자리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아파트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조절시스템,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발광다이오드(LED)센서 등이 설치됐다. 전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과 주방펜트리룸, 전기오븐렌지, 전동빨래건조대 등 옵션이 무료로 제공된다. 3.3㎡당 분양가는 1290만원대부터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금호건설 문정권 분양소장은 “7년간 분양물량이 없었던 홍제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타입을 전체 일반분양 물량으로 구성했다”며 “10~20년된 노후화된 단지가 이 지역 일대 95% 이상인 만큼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17-5번지 백련빌딩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4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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