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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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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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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안동으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19일 구미시 관내 대학교(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80명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유학생활에 있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 유교문화의 고장인 안동시에 위치한 하회마을에서 전통가옥과 생활모습을 둘러보고, 화회달 박물관에서 하회탈 및 여러 나라의 전통 탈을 관람하고, 유교랜드를 방문해 한국 고유의 유교문화 및 선비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유학생들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국내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고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자 매년 1회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할 학생들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온 외국인유학생들로서 관내 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구미시 관내에는 8월말 현재 총 188명이 3개 대학에 유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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