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신형 아이패드 10월21일 발표 예정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애플이 개발 중인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신형 모델이 10월21일에 발표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데일리닷’은 아이패드의 개발 계획은 당초 예상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으나 애플은 생산 위탁 업체에 대해 발주 지시를 내렸으며, 10월 중에 발표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형 아이패드는 더욱 가벼워지고 얇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9.7인치 모델과 7.9인치 모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형 아이패드와 함께 PC용 기본OS ‘요세미티(Yosemite)'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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