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페루,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에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8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페루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7000만 달러 투자 예정

[사진=페루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페루 원스탑 투어리즘 시스템 및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페루관광청은 지난 10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앤 투어리즘 카운실(WTTC) 2014아메리카 대륙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정상 회담에 참석한 마갈리 실바(Magali Silva) 페루관광청장은 “페루 관광산업 발전은 페루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의미한다”며,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 명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다양한 상품 및 관광지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스탑 투어리즘 샵 개설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이 비즈니스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관광산업에 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페루 현(現)정부는 전(前)정부 대비 154% 증가한 7000만 달러 규모를 관광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페루는 지난해 9월 트래블어워즈 지역 대회에서 남미 최고의 미식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마추픽추는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뽑은 ‘세계 최고의 여행 명소’로 뽑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