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모집은 10월 6일까지로 정원은 15명 안팎이다.
융합시스템학과는 ‘인간중심의 교감형 시스템’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공학, 의학, 디자인, 문화·콘텐츠, 경영 등 다학제 융합교육과 7개의 참여기업을 연계해 실질적인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융합시스템학과는 안산사이언스 밸리를 통해 실습 및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폭넓은 교육 지원을 위해 미국 카네기멜론대, 일본 리츠메이칸대, 중국 하얼빈공대 등과 기술교류회 및 세미나 개최 관련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규식 학과장은 “인간의 의지를 기계로 구현하는 기술인 HMI는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다양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창의산업융합 인재양성을 체계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융합시스템학과 홈페이지(sgshanyang.cafe24.com)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1-40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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