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 입촌식’ 북한 금메달리스트 혜택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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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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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 입촌식[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의 입촌식이 치러진 가운데 북한 금메달리스트의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매체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한 금메달리스트들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에게 초대돼 특별 치하를 받고 국기훈장과 함께 최고 영예인 ‘노력영웅’이란 칭호를 얻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포상으로 고급 아파트와 외제 승용차가 제공된다.

네티즌들은 “북한 선수단 입촌식, 금메달리스트 부럽네” “북한 선수단 입촌식, 금메달리스트 혜택 괜찮네” “북한 선수단 입촌식, 금메달리스트 초특급 대우네” “북한 선수단 입촌식, 금메달리스트 포상 끝내주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은 이번 대회에 축구와 수영, 양궁, 육상, 복싱, 카누, 체조, 유도, 공수도, 조정,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선수 15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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