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도끼가 혼혈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촌누나인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남성 전문지 '맥심'을 통해 니콜 셰르징거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글래머스한 가슴라인과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굴곡을 선보였다.
특히 매혹적인 눈빛의 니콜 셰르징거는 섹시그룹 '푸시캣돌스' 멤버답게 섹시미를 과시했다.
니콜 셰르징거는 '푸시캣돌스' 활동 당시 노래 파트를 거의 소화할 정도로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졌다. 2000년 팀에서 탈퇴한 니콜 셰르징거는 2011년 솔로 앨범을 냈고, 지난 6월 싱글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또한 니콜 셰르징거는 영화 '맨 인 블랙3'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X-Factor'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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