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요즘에는 산이나 강, 바다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공동 주택이 주는 생활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웰빙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부산시 사하구의 중심 지역인 당리동에 위치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부산의 명산인 승학산 자락의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청정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지하 3층~지상 18층/26층 3개동에 279세대 규모의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낙동강 변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자랑하며 승학산의 푸른 숲이 배출하는 맑은 공기로 365일 천연 삼림욕이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트래킹 숲,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이 위치해 있어 진정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76㎡이하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66㎡, 71㎡, 78㎡)로 구성됐고 전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살렸으며, 단지를 일자형으로 배치해 사생활 보호도 신경썼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오는 9월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연다. 이곳과 홈페이지(www.kyeungbo.co.kr), 전화(051- 201-2200)로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보이리스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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