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배우 오연수가 넉넉하고 편안한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18일 베이지 색상이 잘 어울리는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르베이지 매거진은 ‘베이지’라는 단어에 포함된 여러 의미를 되새겨 보는 ‘LEBEIGE X THE BEIGE’ 라는 주제 아래 제작한 소장가치 있는 아트북이다.
배우 오연수는 르베이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배우로 선정되어 캐스팅 단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으며 화보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고 한다.
화보에서 오연수는 가을 겨울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와 초경량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그녀만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동안 피부가 돋보이는 옅은 화장에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가을 연인으로 변신했다는 평이다.
오연수의 아름다운 화보를 포함해 뚜렷한 소신과 스타일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18인의 여성 리더들의 인터뷰가 담긴 르베이지 매거진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