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사진=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혼혈 사실을 밝힌 래퍼 도끼의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니콜 셰르징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What an amazing show. Love you SouthAfrica Thankyou Missguided & nicolexmissguided 4 the rockin wear! sobless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 셰르징거는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탑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978년생인 니콜 셰르징거는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혼혈임을 밝혔다.
특히 도끼의 사촌누나가 미국 인기그룹 '푸시캣돌스' 출신인 니콜 셰르징거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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