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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윤일록 ‘무릎 인대 파열’ 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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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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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윤일록 부상[사진=FC서울 구단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윤일록이 무릎 인대 파열로 남은 대회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18일 파주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일록의 상태에 대해 “인대가 50~60% 파열이 됐다.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윤일록은 1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후 무릎 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바 있다.

이광종 감독은 “대회가 시작돼서 대체자를 뽑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20명의 선수가 있고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해결법을 찾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윤일록 부상, 안타깝다” “아시안게임 윤일록 부상, 힘내라” “아시안게임 윤일록 부상, 파이팅” “아시안게임 윤일록 부상, 어떡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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