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장윤정 백인백곡 MC[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춘다.
JTBC 관계자는 18일 아주경제에 "김성주와 장윤정이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MC를 맡았다. 다음달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백인백곡'은 스타 6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방청객들의 애창곡 중 하나를 임의로 선택해 노래에 도전하고 성공하면 이들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첫 녹화는 다음 달 12일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은 다음달 중순 이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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