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제1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 개최

오는 25일... 짝퉁방지를 위한 IT와 디자인의 만남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25일 10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제1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조폐공사(KOMSCO)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국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위변조방지 기술이 필요한 정부기관, 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를 벌일 수 있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해 가짜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위변조방지를 위한 보안패턴 기술, 브랜드 보호용 보안기술과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 공공 ID 솔루션으로 구성하고 △ HiddenQR(보안 QR코드) △ Hiddenface(엠보싱 잠상) △ Smartsee(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 △ Ghostsee(복사방해패턴) △ 모바일 전자여권 판독 앱 △ 브랜드 보호용 보안라벨 △ 오롯골드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위변조방지 신기술이 가짜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길 바라며, 이날 행사에 일반기업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기획팀(042-870-1213, [e-mail])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