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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2회 세종 의용소방대원이 기술경영대회에서 열심히 뛰고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9일 조치원시민체육공원에서 이춘희 시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대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사기진작 및 조직기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하고 방수자세 취하기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화재발생 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종목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천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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