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과 아들, 두 살 차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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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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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박주미가 김새론과의 나이차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40대 대표 여배우로 출연한 박주미는 "이제 두 아이의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깜짝 놀랐다. 김새론 양과 우리 첫째 아들이 두 살 밖에 차이가 안나더라. 그냥 보면 언니 같은데 사실 엄마 뻘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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