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닫이 명인 박영배와 나전칠기 장인 손대현 등 장인들의 작품은 물론, 한국의 매듭을 가방에 접목한 문유진 작가와 백자 작가 이지수 등 신진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도, 이바돔, 광주요 등 공예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전시 외에 고객이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볼 기회도 마련된다.
임훈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한국 전통 공예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뿐 아니라 신진 공예 작가에게도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