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오늘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엑소 JYJ 싸이 등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움을 더한다.
19일 아시안게임조직위에 따르면 제18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갖고 성대한 개막식을 치른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비롯한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모두 참가해 그 의미가 더 깊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국명을 사용하며 35번째로 입장할 예정이고 한국은 한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인 45째로 입장한다. 기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맡는다.
한국은 9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고 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주제가를 부른 JYJ를 비롯해 엑소, 싸이 등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역시 중국때문에 1위는 힘들겠죠","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엑소 오빠들 보러 가야지","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태풍 올라온다는데 걱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