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 “고객 보호코자 대포통장 뿌리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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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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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종우체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우체국 (국장 이천규)은 18일 대포통장으로 고객들이 상당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대포통장 뿌리뽑겠다’고 결의했다.

세종우체국에 따르면 고객을 위한 대포통장 사전방지를 위해 당 우체국에서 통장개설 절차를 강화한다. 

이천규 국장은 “앞으로는 계좌개설 목적이 불명확한 경우나 제3자를 동행해 통장발급을 요청하거나 개인정보를 잘 모를 경우 통장개설이 어렵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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