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차유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유는 과거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았기 때문.
차유람은 지난 5월 MBC 파일럿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자퇴를 해 주변에 남자가 없었다”며 모태솔로임을 털어놨다.
이어 차유람은 “당구 때문에 자퇴를 했는데 주변에서 당구를 인정해주지 않았다. 당구에만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상형에 대해서 “추성훈 선수가 요즘 방송에서 딸과 같이 나오시는데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반전매력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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