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제5회 하남위례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하남시(시장 이교범)와 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이성숙)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하남위례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강변에서 힐링을’이라는 주제로 야외 행사장에서는 도자기만들기 등 문화체험활동, 시화전, 사진전을, 검단홀에서 열린 무대공연에서는 무용·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하남예총 하남지회가 주최하고 예총 산하 8개 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이 시장과 주요내빈, 시민 등 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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