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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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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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19일 서울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찾아가는 복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표 복지부장관,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종사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우리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52명에 대해 훈장 등의 영예가 수여됐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에게 수여됐다.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박영규 회장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혜령 부교수는 각각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 민간사회복지 인력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상을 받았다.

개그맨 이홍렬씨와 탤런트 정준호씨도 오랜기간 아동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실시한 사진 및 이야기 공모전의 대상 선정자(장경자·박현성씨)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사진공모전 8개 우수작품은 당일 행사장에서 전시됐다.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확충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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