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전형별로는 창의인재전형이 7.75대 1,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8.1대 1,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이 12.43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8.88대 1, 미래로전형이 5.57대 1,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이 9.15대 1, 농어촌학생전형이 5.09대 1, 실기우수자전형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 상위학과는 간호학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 25.08대 1, 신문방송학과(학교생활우수자전형) 20.5대 1을 기록했다.
부경대 관계자는 "권역별 입학설명회 개최 등 입학홍보 확대 및 수능반영 영역 중 영어교과목의 A, B유형 폐지도 지원율 증가의 원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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